저도 시게 때문에 가입했네요 아니 사실 시게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컴퓨터는 쇼핑만^^ 핸드폰은 갤럭시밖에 쓰지 못하는 기계치입니다 커뮤도 이번 대선에 처음 알았고 트위터도 언론들이 거지 같아서 가입했네요 요즘은 우리동네 경남도민일보가 쪼매 읽을만합니다 아줌마들끼리 수다떨고 시간 보내는거 싫어서 카스,밴드도 다 탈퇴했고^^ 커뮤들 돌아가면서 여론 눈팅하는데 .. 핸드폰에 오유앱깔고.. 모두의커뮤라는 앱깔아서 다른 커뮤들 상황들도 매번 보고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루리웹,딴지,뽐뿌,불펜에서도 오유가 망해간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네요ㅠㅠ 그러면서 그 커뮤들이 자기들도 정신차려야한다고 아니면 먹힌다면서...다음은 자기들 차례라고... 누가 오유를 망하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실꺼니... 갑자기 오유가 이렇게된게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오유가 극성문재인지지자들이 있는곳은 아닌데... 다른곳에서 항상 오유선비들이라고 하던데 왜 시게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이 글도 비공 엄청 달리겠죠.. 저 소심한데^^ 그냥 가입한지 1년은 되지 않았지만 보수색이 엄청나게 짙은 경남에.. 딸들을 키우는 82년생 대한민국 국민으로 페미니즘을 엄청 싫어하는 문재인지지자가 글을 남겨봅니다...싸우지맙시다... 저도 매번 싸우는 글보니 오유 오는게 불편해지더군요 그들이 원하는게 이런걸까요.? 밑바닥 여론들의 해체? 무서워집니다....저들의 뜻대로 되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