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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는 춤추는 미끼다
게시물ID : sisa_1004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0 00:39:37
 
국정농단과 촛불혁명, 그리고 이에 따른 대통령 탄핵 및 박근혜 구속이라는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 속에서,
오직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기울어진 나라를 일으키는 것이 향후, 우리의 과제이자 숙명이라 여기는 우리국민에게
 
그를 위한 일련의 예정된 정치적 행위로서 이루어지는
 
1. 기존 야당세력의 핵심인  문재인 대통령 당선
2. 적폐청산 작업을 통해 기존 부정부패및 관련 공직자, 권력기관, 정치세력의 숙청,
3. 새로운 제도 보완
4. 자유한국당내 친박세력에 대한 숙청
5. 신보수의 탄생, 개헌, 권력분권,부정재산환수,,,,,,,,,,MB구속.....등
 
등의 일련의 예정된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할 과정이자 우리가 모두 바램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안일 것 있다.
 
그 중, 지난 국정농단 정치세력인 박근혜 정파의 모임 자유한국당 內 대다수가 지난시절 박근혜와 국정철학을 같이 하였고
그 실현을 위해 지난 4년간 대국민 및 야당에 대해 온갖 정치적 파상공세를 펼쳤으며,
그를 통해 그들끼리 금전적, 정치적, 지역적 이익을 서로공유해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극우 국정농단 보수세력인 자한당은 바로 국민의 심판으로 사라져야 마땅할 파렴치한 집단임에도,
당분간 다수의 국회위원이 숨죽이며 그 생명을 연장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 파렴치 이익집단 자한당은 그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몸부림으로.  기존 친박세력을 대체할 새로이 이익집단으로
친홍세력이 결집되어 새로이 간판을 바꾸어 내었다며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탈변과정을 진행하며, 변장을 시도하는 중인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래도 바란다. 이 파렴치한 집단이 이 허구적 탈색 쇼를 하더라도.. 
그 모양과  과정이, 적어도 지난 과오에 대한 내부적 반성과 상호 비판등의 갈등이 일어나고,  새로운 명분과 대안제시들을 통해
발전적 변화를 통해 해소되어 가는 것이 그나마 국가를 위해 일말의 가치라도 있겠다 하는 것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질수 있는 기대와 희망이었다.
 
그래야 적어도,비록 쇼일망정 저렇게라도 하는 모양은 갖추는 최소한의 예의와 일발의 양심은 있구나하는 인간으로서의 안도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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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 그들은 또 정말 야비한 꼼수를 부린다.
 분명 친박세력의 청산이라는 명분으로 언론에 다루어지고 있는 당협위원장 교체라는
정치적 행위에, 그 당사자가 되는 친박세력과 친홍세력이 서로간 정치적 명분을 가지고 대립하고, 갈등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어저께 까지 홍준표의 딸랑이 노릇을 하던, 무당파 류여해가 이슈의 중심이 되어,
울부짖고, 마초 논쟁, 박근혜와 홍준표 사진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뒤이어 홍준표의 반발과 징계위원회로 이어지는 것만 부각되어 가니.. 
 
친박청산이라는 분명 중요한 자정이슈이자 국가적 정치적 사안이 친박과는 상관없는 사람과의 싸움으로 변질되어 흘러가 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련의 한국정치사에 있어서 매우 안좋은 사례이다.
보수우파세력은 금번 사건을 두고  우리는 친박을 청산 했다 주장할 것이고, 홍준표는 이미 자한당내에는 친박도 계파도 없다 씨부리고 있으며, 
향후, 이들은 새로운 보수로 깨끗해진 양 당당해 질 것이다... 지금 당장  철새 장재원이 하는 짓만 봐도 알 수 있다.
 
친박세력이나 친홍세력이나 극우의 틀, 대구경북의 지역기반, 미국일본 외세에 대한 기생과 매국을 통한 이익보답, 자본세력에 대한 유착을 통한 언론지원등에 있어 하등 차이가 없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 다투거나 논쟁할 가치는 사실 상호간에 없다.
어차피 자본 유착이익 따먹기 경쟁 집단이기 때문이다.
 
류여해는 
그들 자한당이 세력재편 싸움에 있어, 정치 논쟁과 발전적 변화라는 소프트웨어가 없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한계와  실체를 가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쇼를 위한 짜여진 미끼이다.    
 
뭐, 잘 우는 여자하나가 울구불구하며, 티격태격하며 설치며 뉴스 이슈로 등장하니.. 뭔가 커다란 정치적 세력 변화와 청산이 있나 보다 하지만,
결국 친박의 본산 대구경북은 단 하나의 단협위원장의 변동도 없었으며,  친박의 핵심으로 위세를 떨쳤던  윤00, 최00등 많은 친박
핵심인물들은 아무런 타격없이 잘 살아있다. 한마디로 친박청산은 없으며, 간판교체만 하고 있으며, 그래도 국민에게 뭔가 있었다는 듯 보여는
주어야 겠기에, 각설이 하나 내세운 것이다. 여자 홍준표 딸라이로...
 
그러나, 우리는 이미 쇼중에 고급쇼를 이미 많이 보아 왔다...
 
류여해와
그녀가 이슈로 내놓는 마초, 딸랑이, 예스맨등이 이슈가 되며 금번 친박청산의 키워드라고
한다면,
자한당의 이 허구적 행위와 이 행위에 장단 맞춰주는 조중동 언론은  쇼중에 3류쇼를 추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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