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니구요..텍사스 사는 아재 입니다.
낚시는 무지 좋아하는데... 뭘 잘 몰라요..그냥 미끼껴서 던지고...재수 좋음 잡고...뭐 그런..ㅎㅎ
지난 주말에 3살짜리 아들놈이...뽀로로에 나온 얼음낚신가...뭐 구름 낚신가를 보고...낚시를 해야한다고...뒤집어 지길래... 집앞에 단지안에 있는 인공후수에 갔었습니다. 뭐 잡히게겠어~~ 하고...그냥 잡히는데로 낚시대에 껴서 던졌는데....이게....올라왔....
진심 깜놀... 낚시대 걸어두고 놀다가 낚시대 딸려 들어갈뻔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