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tcr slr2를 타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3달쯤 되는듯.. 

생긴것도 맘에 들구 체력이 신생아라서 알루에

105구동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망할놈의 휠셋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자꾸 꿈에 나올라 하는데!!!!!

이것저것 눈팅하다 보니 50만원대에서 100만원까지

마ㄱ 왔다갔다 하고 ㅠㅠㅠ

애초에 능력껏 사서 능력껏 타고다니면 되는거지

비싼거 사면 무슨 소용이야.. 그거 다 끌어올려 

쓰지도 못할텐데... 하다가 갑자기

그럴바에 완차기변을 할까라는 헛된 망상까지..

고추장이 쫌 아른거리긴 하네여 ㅇㅇ...또르르..

오늘도 슬그머니 이직 준비를 하며 퇴직금 들어올 

통장을 매만지며 헛된 뽐을 죽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