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시판의 경고문처럼 작전세력이라고
매도하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있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선량한 유저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 있죠
그러나 반복되어왔습니다

소수라고 볼 수 없는 숫자라고 할 수 있겠죠

자유게시판에서 폭발한건 그 게시판이 
말 그대로 아무거나 쓸수 있는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예전에 종북타령하던 정사갤과도 기분나쁘지만
논리적으로 전개하려고 노력했었죠
물론 개싸움나고 개판난 적이 많습니다만
최소한 논쟁이라는 걸 했죠

그때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찍어누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반발이 튀어나오는거죠

적폐 작전세력타령하고 국민의당이 호남싹슬이
했다고 수준 운운하면서 지역비하하고 
(다수였습니다 소수였으면 차단먹이고 끝났죠)
박근혜되었다고 경남 노인 비하했죠
(나가죽어야한다고)

마음에 안 드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욕 나왔으니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부분 있을 수 있죠
저도 많이 틀리고 저도 옳지 않습니다 

군대게시판 분쟁 
의료게시판 분쟁
과학게시판 분쟁

사람들이 상처받고 떠났고 군대게시판은
글리젠 거의 안되어서 어제 북유게인가 뭔가 하는
자칭하면서 털려도 방어조차 안되었죠

소수의 선량한 유저 라이트 유저들은 모를수도 있습니다 강경한 생각 보다 시사게시판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정의인마냥 휘둘었던 칼에 상처받고 떠난 것을 ....

정책을 비판한다고 해서 비아냥들을 이유 없고
작전세력이라고 들을 이유 없고 배부른투정한다고
조롱받을 이유 없죠 토론하면서 논쟁이 이어질 것이언정 선민의식을 가지고 남을 아래로 보면 안되죠

그래서 터진겁니다 그래서 반복되어온겁니다

이 글도 그저 제가 본 시각을 말하는거죠
사람들이 왜 폭발했는지... 말하는 글
많이 부족한 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