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오늘의 슬펐던 일 하나.
난 그래도 명색이 사수인데...
부사수씨....... 조퇴하려면 나한테도 얘기하고 조퇴하라고...........ㅅㅂ...........
어느순간 없어서 엥??? 했더니 조퇴했대.........ㅋㅋㅋㅋㅋ
허리아파서 조퇴............ㅋㅋㅋㅋ
그래... 뭐... 난.... 무릎에 연골 찢어져도 일했지만... (물론 그땐 앉아서 검사만 했다만)
아주 그냥 쌩쌩하더니 대리님 오자마자 급 아파진건...
그리고 오늘 막날이였는데... (내일 휴무임, 난 교대직)
오늘 급!!! 허리가 아팠던건.. 내일 비가 오려고 그랬던거겠지?!
물!론! 전배온건 이해하겠는데
나이어린 사수라서 맘에 안드는건 이해하겠는데
사수대접까지 바라지도 않으니까
좀 같이 일하는 사람 대접까지는 해주라고 =ㅅ=
그러니 니가 34살먹고 아직까지 P2고, 결혼못해서 기숙사에서 살지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