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이나 댓글등등 가만 읽다보니 선동 자체에 대한 입장차를 많이 느껴서 정리를 했습니다.
여시쪽 입장의 글들을 보면,,,
조작이나 선동 등은 절대 다수가 몰려와서 하는 것이다.
본인들 중 개개인들의 일탈들이 비스무리한 행위를 했지만 개개인의 일탈일 뿐이지 선동정도의 파급력이 없다.
그리고 선동이나 여론조작 등은 자기들이 시도하지 않았다.
정도로 압축되는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런데 사실 저도 그쪽에서 말씀하시는게 일리가 있고 논리적으로도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유쪽 입장에서는요
여시 내부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수가 없는데 여시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유에서 선동 비슷한걸 시도한다.
(ex. 닥반, 베오베에서 글 내리기 등..)
(죄송합니다 정확한 출처를 모르겠네요) 다른 사이트등에서 여시 내부에서 선동을 했다는 좌표 찍은 스샷 등을 밝혀냈다.
(이건 정말 스샷으로 본것이니 이런 시도 자체가 선동이라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몇명이 와서 시도를 했던 여시인들이 오유에 와서 선동 및 여론 조작을 시도를 하긴 했습니다.
그 사실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이고 여성시대는 60만명이나 되는 화력이 어마어마한 단체라면서요
그런 여성시대에서 제대로 터셨으면 오유는 터지고도 남았죠, 베스트에 본인들 입맛에 안맞는 글은 없었겠죠
그런데 여성시대에서 개개인들이 와서 그런 행동을 했지만 당신네들에겐 개개인이지만 오유에서 볼 때는
꽤 많은 숫자라는게 중요합니다.. 그 숫자 자체로도 여론 선동이 되는 오픈되어있는 공간이니까요
그리고 세상은 흑백논리가 아닙니다.
당신들의 말이 맞다고 해서 우리말이 틀린것도 아니고
우리말이 맞다고해서 당신들 말이 틀린것도 아니에요.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여시에서 누가 그랬든 몇명이 그랬든 여시 쪽 의견을 오유에 주입시키려는 행위자체에 대한(규모는 모르겠고)
당신네들의 대표적인 사과 한마디면 그냥 이 전쟁은 끝나는 겁니다.
근데 뭐 그건 물건너간것도 같구요 ㅎ 여성시대 자존심이 어마어마하다는걸 이번에 느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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