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찰서?비슷한 기관이랑 집단카톡욕설 때문에 전화를 했는데요,
애초에 기대한 제가 잘못이네요
제가 가해자 될수도 있다고 학교정보나 가르쳐달라하고...
제가 꼭 얄려줘야 하나고 물으니깐 완전 단답식으로 '그러면 어떻게 하라구요'이러고..
관계도 없는,모르는 애들한테 욕문자,욕카톡은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깐 걔네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달라네요
모르는 애들인데 제가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요..ㅋㅋ
모른다고 하니깐 그럼 뭐 어째라네요?
와진짜...왜 자살학생들이 상담받고도 자살하는줄 알겠어요
피해자는 피해자가 아니예요
그냥 찌질한 학생일뿐.
너무 힘드네요..경찰은 그래도 내 편일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