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이고 작년 12월에 면접을 본 후 1월에 입사하였습니다.
전 4년제 사립 공대를 졸업했고 어학연수다녀온탓에 토익과 스피킹은 높은편입니다. 작년하반기부터 대졸공채를 지원하기 시작해 급한마음에 여러 중소기업들도 지원하였습니다. 제품수리관련 수입 as회사에서 이틀 있다가 연봉문제로 나오기도했고 그 다음에 들어간 회사에 지금 다니고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월 200만원에 영업비용 월 25만원 차량지원 유류비지원 자녀학자금 지원등 복지는 괜찮습니다. 회사가 굉장히 오래된 회사라 보수적인 성향이 있고 칼퇴근 없습니다. 다섯시반 법적퇴근시간에 보통 8시에 퇴근합니다. 야근수당 없음
기술영업이 제가 배울수있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아직 하고싶은일이 없습니다. 어오 근무시간에 글쓰기눈치.... 이런제가 한심...미치겠습니다..문제는
너무 들들볶아서 문제입니다. 대리님들은 다른회사 이곳저곳 찾고있는분들도 계시고...다른회사도 수당안받고 매일 야근하는게 일반적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직할거라면 아직 갓졸업생인데 일찍 판단해서 가고싶은회사를 정하던지 해서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회사의 비전은...잘모르겠네요 외국계라 기술을 조금 개량하는정도인것같습니다.
두서없이쓴글 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 집에서 쓰려했는데 맘이 복잡하다보니 글을 막썼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