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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길냥이를 주워오셨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25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요네즈
추천 : 3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2 10:57:14

제곧내인데요..
어머니께서 아기를 주워왔어요
근데 얘가 난지 2달정도 된거같은데..

기관지염과 결막염이 심하고 식사를 거부합니다..
어제 병원에 데려다줬는데
오늘 다시 데려왔네요..

병원에서 약이랑 분유를 받아오긴했는데
저희 어머니는 하루이틀 데리고 있다가
방생하시거나 시설로 보낼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아무리 좋게 얘기를 해도 저한테는 짜증만내시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라도 보호가 가능하신 분이 있을까 해서입니다..
솔직히 말해 어머니의 무책임함 태도도 화가 나고
그렇다고 제가 하다못해 다 나을때까지만 데리고 있자고 해도 묵살당해버리니 답답할따름입니다..

제가 동게에 글을 처음 쓰는데
이런이야기로 쓰게 되어 송구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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