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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간빠 지지자와 재판을 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04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먼냥이
추천 : 12/3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12/20 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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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악의를 갖고 상대를 보니까 그냥 뭐 하나 하나가 더
꼴 보기 싫더군요.

아마 지금 오유의 상황도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극렬 문빠들이 이제는 그냥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들만의 타당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구요.

전 극렬문빠 지지자입니다. 그 유명한 달빛기사단 카오스냥이지부
냥이도촬단 서초지역 활동가구요.

여러분 그냥 본인만 극렬 지지자하셔도 충분 합니다.
분명 비판적 지지자 하는 애들도 있을테고 분탕도 그와중에 섞여 있을 것입니다.

그냥 상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지금 출범 반년동안만 봐도 그 어디에도 문통 편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우려와 비판반 난무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통은 항상 슬기롭게 해쳐오고 있습니다.
남들이 비판적 지지하는걸 걱정 하지마세요.
어차피 현실은 문통의 슬기로움이 빛을 발합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만 안 꺽이시면 됩니다.
 누군가가 난 비판적 지지야 라고 할때 그래 넌 그렇구나 화이팅 
그러고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현실은 문통을 호도하던 것들이 전부 거짓이었던게 들어납니다.

다른 이들을 다그치는 것 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만 굳건하면 됩니다.

이상 극중주의의 성역
메갈일수도
일베일수도
간빠일수도
레드일수도
블루일수도
있는 그 모든 것의 중심 
문통을 최애캐로 빨고 있는 북유게이의 
재판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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