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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엔 치느님이죠.
게시물ID : cook_100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4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30 20:29:52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대자연(뉘뮈).. 
대자연때는 몸도 아프고, 신경도 날카롭고.. 뭔가 이유없이 먹고싶어지지요. 

이번엔 치느님이 오셨습니다. 

그럼 시켜먹어야지요. 

전화 띠리링 "XXXXXX를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오늘은 정기 휴무날입니다." 뉘뮈.. -,.- ;; 
다른집 " 이하동문" .. 


그래서 시작!!!!

0630_찜닭01.jpg

소스는 계산하기도 귀찮고 몸도 아프고 해서 시중에서 파는 안동찜닭소스를 썼습니다. 
냉동실에 모셔논 닭슴가살을 해동시켜서 다듬고
제가좋아하는 양파 듬뿍 넣고 소스넣고 부글부글부글.. 

0630_찜닭02.jpg

어느정도 익었을때 감자 듬뿍듬뿍.. 

0630_찜닭03.jpg

또 익었을때 떡도 넣고 파도 넣고 고추도 넣고..  부글부글부글.. 
슬슬 서있는것도 힘들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 

0630_찜닭04.jpg

끝!!!! 
당면도 넣고싶었지만 그건 없네요 ;; 

감자를 너무 작게 썰은게 문제였네요.. 

0630_찜닭05.jpg

너무 매워서 (고추를 너무넣었나?) 밥도 추가!!!! 

즐저녁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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