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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은 개인적으로 참 가슴 아프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27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일운이
추천 : 1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2 12:49:57
커뮤니티 가지고 가슴 아플 정도라는게 참 그렇네요.
 
자게이 정도는 아니였고 간간히 눈팅 하고 가끔 활동하고 

카메라 포럼민 이라서 그랬는지 모르겠고
 
그중에서도 사람 적은 올림동 활동을 했었죠.
 
초창기 가입을 한 사람까지는 아니지만 

스르륵이 건설되기의 초창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올림푸스 E-10 이라는 카메라 게시판으로 시작한게 점점 커가면서
 
지금의 스르륵까지 이어 졌다고 하더라고요.
 
스르륵에서 알던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남아서 이야기 하거나 사진 올리시는 분들도 있긴 해서
 
아직은 추이를 보고 있는게 맞지만 생각을 하고 있지 않던 오유를 가입해서 한번 적응 
 
해보려고 하는 제 모습을 보니 기분은 사실 썩 좋은건 아니네요.
 
물론 반갑게 받아주시는건 너무 고맙습니다.
 
커뮤니티 마다의 사건이 있었고 그로 인한 규칙은 다르겠고 적응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오유에서 제일 아쉬운건 닉을 언급 못한다는 규칙은
 
스르륵민 들에게는 가장 이질감을 많이 끼는 부분일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같은 경우 적응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기분이라는게 워낙 스르륵에 오래 있었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씨코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최소 닉 (님을 뺀) // 두개로 님을 대신하고 언급하는 정도는 하고 있었고요.
 
뭐 이러다 오유를 계속 하던 아니면 이러고 제풀에 떠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오유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니깐요.
 
다른 사람들은 오유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아이콘 스럽고 해서 적응 할만 하긴 하네요.
 
너무 진지 빤거 같은데 이리됬던 저리됬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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