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 옛날 사진 몇장 찾아서 올립니다.
학생땐 정말.. 컴터 조립하고 수리하고 PC사랑 잡지 보는 게 삶의 낙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모든 게 귀찮아지더군요.
결국 조립pc 다 갖다버리고 아이맥 1대에 시놀로지 nas 1대, iptime nas 2대.
이렇게 놔두고 쓰는데.. 집에서는 컴퓨터를 한달에 한 번 켤까말까할 정도네요.
집에오면 눕는게 최고 ㄷㄷㄷ
거실tv에도 htpc 한대 맞출까 막 고민하다가 그냥 속 편하게 맥미니 사서 연결해두고 씁니다.
예전 열정있던 때로 돌아가기엔 몸이 안 따라줄듯..
이젠 계속 눕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