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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0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발자노잼★
추천 : 1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0 12:03:37
저번에도 한번 올렸었는게 가게를 팔아보려다가 1년도 안됐는데 오바하는거 같아서 심기일전하고 장사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반으로 줄이고 제가 일을 더 많이 하기 시작했구요.
재료비도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야채값이 많이 올라서 어렵더라구요.
4월달이면 만 1년이 되는데..
돈을 모아놓은게 한푼도 없습니다.
갚아야할 재료비하던지 공과금등등 앞으로 내야될것들이 200만원 정도되는데
이게 늘어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줄지도 않네요.
여기 갚으면 저기서 또 나오고 저기 갚으면 여기서 또 나오고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입니다..ㅠㅠ
주변에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하루에 20~30만원만 벌어도 본전치기는 한다는데..
전 못 버는날 30~40정도고 많이벌면 100만원도 넘게 버는데 왜 그럴까요..
평균으로 치면 50~60정도 되더라구요.
돈을 잘 못 굴리고 있는건지..
어디서 새는 돈이 있는데 모르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거 전문적으로 봐주는데가 있으면 돈 주고 의뢰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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