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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좀 되는 난민이 줍 한 아깽...
게시물ID : animal_125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굵
추천 : 14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5/05/12 13:52:39
 
 
자동차 휠 사이에 껴 있던 녀석.....
 
 
허리가 이상하게 껴서 나오지 못하고 탈진된 상태로 구조된 녀석....
 
 
수액맞고...분유먹고 이틀만에 정상.....아니 그 이상이 되어 버린 녀석...
 
 
 
 
"내 잔다...깨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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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불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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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날 꺼내라...난 분유를 찾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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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가 딱히 무서워서 발톱을 박아 놓은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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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똥덩어리 같은건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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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 이거 맛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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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맛난거 사 내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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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 기수 3기수 위의 언니한테 헤드락 시전....
a 17.jpg
 
하지만 한방에 제압...."니...님 죄송요....함만 봐주셈..."
a 1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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