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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형 및 기분 안좋으신 분들...뭐라구님 발렌타인형 보십시요
게시물ID : freeboard_100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NKIN_PARK
추천 : 1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0/28 23:12:00
사람은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물론 농담이었다지만 그건 어떤 한 사람을 죽일수 있죠...
가슴 깊히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
그 상처는 너무 깊히 박혀서...
뺼수가 없죠...
하지만 이 인터넷에선 지울수도 있고 만들수도 있습니다...뺼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자기가 하는말에 책임을 안져도 된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제 개인적으론...뭐라구님이 이 오유에 친근감을 느끼시고...
나름대로 자기생각을 장난식으로 쓰신것 같습니다...
이건 나이와 성별을 모두 떠나서...
누구나 느끼는것입니다...내가 이 어떤 그룹의 인원이 된다는 것 말이죠...
기분이 아주 들뜻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도 하고...친근감이 느껴진다고 함부로 대할수도 있죠...
하지만 정작 본인은...자신한테는 물론 장난입니다...
그 장난으로 인하여 자신한테 질타와 조롱이 쏟아지면...참아낼수 없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뭐라구님...냉정하게 말하자면 이 점은 님이 잘못하셨습니다....
한 인간의 관점에서 본 결과입니다...물론 저만의 생각이죠...
인간은 절대로...다른 인간을 멋대로 시험하거나 비하할수 없습니다...
또 자기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빠지셨다면요...하지만 알아두세요...이 인생은...
님이 생각했던거 보다는 더 험하니까요...자신을 이해를 못 해 줄수도 있죠...
사탄형님...형 관점에선 무지 기분이 나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인터넷 상에서....뭘 할수 있죠?
비꼬고 욕하고 그러는것 밖에 더 할수 있습니까??
이쯤에서 그만합시다...형이 너무 많은 악플러들과 대면한 시간떄문인지...
이런글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셨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를 평가했다는 기분...저도 압니다...
하지만 형이 연장자로써 한번만 이해해주세요...
용서해 주십시요...또 발렌형님도 많이 화가 나신것 같은데...
뭐라구님이 진심으로 사과하는것 같습니다...
진심...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거죠...
저가 원하는것은...
화해입니다...
그럼 허접한 글솜씨로 이 상황에 대해서 조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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