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원내대표는 20일(오늘) 오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만나 “인민재판식 언론 장악 탄압은 군사 정권 때도 없었다”면서 “찍어내기로 공영방송의 야당 추천 이사를 찍어내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의도한 대로 기획된 대로 가고 있다”면서 “무자비한 인민재판식의 언론 장악과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박대출 과방위 간사는 “불법적으로 공영방송 이사에 대한 찍어내기를 하고 있는데,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들이 퇴장한 뒤에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국당 의원들은 과거 여당 시절 자신들이 추천했던 고영주 방문진 이사를 방통위가 해임하는 것은 한국당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고 22일로 예정된 KBS 강규형 이사에 대한 청문회는 5일 정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kbs를 저꼴로 만든 정당이 누군지 김성태는 아직 모르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