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모임에서 들은 얘기이예유.. 전설로 남구 있었어유..
눈보라가 치고 추운 동부에서 어떤 부부가 유학을 나왔어유..
근데 유학따라 나온 와이파이가 감기몸살에 걸렸는지 고열이 나구 끙끙앓다가 계속 신음소리를 내는거여유..
당황한 남편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춥고 눈보라가 치는데 차도 없어서 고심했쥬.
근데 시간이 지나고 부인이 너무 심하게 앓고 응급하게 돌아가자 전전긍긍하다 911에 전화를 했어유..
911에서 남자가 전화를 받고 how can I help you sir? (어케 도와 드림?) 하자
남편은 급한데, 못알아 들을까봐 또박또박하게 말했슈
"My wife is so hot" 우리 부인이 너무 뜨거워유.. 열이 많이 나유..
하자 그 응급대원이...
2초 동안 정적이 있고 나서..
"Good for you...." 좋겠수" 하고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는.... 아 아닙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추방인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