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한지 어언 4년..
지금은 굴러가는 자전거 한대와.. 마실용 스트 한대가 전부입니다.
추억 삼아 글 하나 남길려고 자전거 변천사를 한번 적어봅니다.
이제 무엇을 바꾸고 안한지가 1년은 넘었으니.. 작년으로 더이상의 뽐뿌는 없네요~~
마지막으로 산게.. 아마 차량용 캐리어 인거 같네요 ㄷㄷ
저의 첫 자전거 제이미스 콤프 (입문은 카본 105로 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읍니다)
휠셋 핸들바 스템 구동계(크랭크 제외) 싯포 안장 페달 까지 순정이 라고는... 프레임과 크랭크 뿐이네요..
한 1년 이상을 만족 하면서 탔읍니다.
애정을 가지고~ 세차도~
사진이 작게 나오네요 세차를 했읍니다가 끝이네요
그리고 기변이 찾아 옵니다
BH(북한) G5(지다섯마리)
조립합니다..
그사이에 바뀐게 딱 하나 휠셋 zipp 101 이네요~
그리고 엉덩이가 아파서 안장 바꿉니다. ( 만트라 그리고 휠셋 튜블러 써보고 싶었읍니다 C35 )
위 사진에서 눈치 채신분은 채셨겠지만~ 파워미터(쿼크)도 한번 달아봅니다..
그리고 더 좋은 휠셋은 어떨까? 해서 바꿔봅니다 (CCU)
이렇게 무한 뺑뺑이를 돌리면 마지막으로 정착한 자전거 셋팅이었습니다 ( 위 셋팅으로 1년간 탔네요 )
그리고 다시 찾아온.. 자전거는 굴러만 가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파워미터 팔고 휠셋 팔아서.. 그냥 최소한 비용으로 유지하는 자전거를 현재도 타고 있네요~
오유분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정 빨강 포인트를 위해 사는 부품들은 전부 검빨이 들어가도록 노력을 했었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