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19금 썰의 중간주자였는데....
각종 신고가 난무하는 성게에서 결국 손가락을 접었드랬죠....
솔직히 여기서 둥지 틀어볼까하다가
오유인들때문에
자체정화 되어버렸음...-_-
게시판에 글밖에 없지만 뭔가 "초롱초롱"하게 우리들을 올려다보는 그런 느낌.....
자식 키우는 애비의 입장으로 내 아들이 날 바라볼때의 그 눈빛...그런 느낌들이 게시판/댓글에서 뿜어져 나옴...ㄷㄷㄷㄷㄷㄷㄷ
그런것들이 환영으로 보이면서 더 이상 내 손은 19금을 쓰게될수가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