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나았더건 강북멋쟁이.
이게 제일 나은 이유가 평범한 덥스텝음차용+형돈이의 작사+퍼포먼스
그러므로 저기서 하나라도 빠지면 시너지가 많이 떨어짐.
곡자체가 좋았던건 섹시보이
근데 작사자체가 좀 난잡했음.
다이어트관련얘기인데 분위기나 곡스타일도 다르고
그냥 섹시컨셉으로 나가는게 나았을듯
메뚜기월드는....돈스파이크가 잘설명한듯.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감.
퍼포먼스는 괜찮았는데 작사,곡분위기 다 난잡...
노가르시아는 정말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음.
옛날 뒤죽박죽동물원보는 느낌. 워스트
엄마를닮았네는 곡자체는 이상한데 길이 해서 좀 나아진듯.
개그맨으로써 길은 몰라도 가수로써 길은 확실하게 하긴 하는듯.
단 퍼포먼스는 별로였음. 길의 작사+라이브가 좋았다는 얘기
사랑해요는 무난. 90년대 댄스발라드 풍노래라 그런지
엄청나게 무난. 그렇게 망한거같지도 않고 흥한것 같지도 않고...
총평:애초에 곡 5개쓰는데 1개월씩 걸린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컬함. 쓴게 다행이라고 할정도.
재미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명수형의 작곡능력은 이제 무한도전에서 계속 보는게 아니었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