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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굴트
추천 : 10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7/11 17:07:39
오늘 비가 한창 오다가 지금은 그쳣내요 ..
제가 공익인대요 .. 주사님하고 순찰을 나갓어요 ..
수해 피해 있는지 없는지 .. 그렇케 돌아 댕기다가 .. 참고로 제가 운전합니당..ㅎㅎ
약간 파손이된 도로가 잇었는대요 .. 사진 찍을려고 주사님이 스라고 하구선 나갓어요 ..
저도 나갈려고 문을열엇는대 .. 그때 "쿵" 하고 ㅡㅡ; 여는 동시에 사람이 맞은거죵 ..
근데 저보다 어리게 보이더라고요 ..ㅡㅡ ..
저의 표정은 그냥 굳어 잇엇는댕..미안해 가지긍...ㅡㅡ;;;
5초간 암말이 없다가 ...ㅡㅡ;
그 사람이 저보고 죄송하다고 하는거에요 ..ㅡㅡ; 내가 잘못한건대 ..확인도 안하고 다짜고짜 문 열어서 일어난 일인댕...ㅡㅡ ;
그사람 : 죄송합니다 ..ㅡㅡ;
나 : 아니에요 ...ㅡㅡ;;;;;;;;;;
그러곤 갑디다 ..ㅡㅡ ;;
사무실화장실 거울 보면서 생각이 난건대 ..ㅡㅡ ;;
암울하다 ..ㅜㅜ 제가 키크고 덩치좀 잇고 외모가 암울해서 ..ㅡㅡ
그 사람 다시 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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