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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동물의 왕국을 보는것처럼 돌아댕기니 어느덧... 밤이 오네요..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피트니스 룸
그냥 하늘이 예뻐서 ㄷㄷㄷ;;
바람 많이 부니 퍼뜩 오랍니다... 눼......
가면서 마지막 뒤돌아 찰칵
신혼부부처럼 셋팅해 줬더군요...
모처럼.... 첫날밤같이... 여기까지...
전 아재니까요...
아침먹으러 가는데 살짝 비가 오더군요...
ㅌㅌㅌ;;
급하게 쏟아지는 바람에 뛰어 왔더니만 그칩니다... 헐..
몰디브는...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찍고.. 이게 전부인것 같네요...
나무가 원래 저리 옆으로 잎사귀가 나는게 아닙니다..
바람이....
잘 잤드냐~
이리저리 해변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