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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2틀째 날은 맑습니다.!!!
풀빌라에도 풀이 있어서 거기서도 놀 수 있지만
여럿사람 구경과 리조트 구경을 위해 메인풀로 나와봅니다 ㅎㅎ
날씨는 좋더군요...
멀리 보이는 숙소를 뒤로하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봅니다.
정글처럼... ㄷㄷㄷ
트리하우스라는 바에 도착을 했는데요,
논 알코올 모히또는 두개 시켰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이 모히또가....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이런거 파는곳을 국내에서 아직도 못 찾았습니다...
우어.....
천천히 나무위에 있는 바에서 내려다 보면서 풍경을 보내요...
이름모를 꽃부터..
바나나도 보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어 사진도 찍어보고...
발가락으로 와이프를 귀찮게 해 봅니다....
그렇게 오후가 지나가고 저녁에 다가올때 즈음
사람들이 몰립니다.
몰디브 전통 춤인것 같더군요;; 아닌가? 여튼 현지인분들이 음악에 맞추어 신명나게 춤춰 주십니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