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김상현, 서건창, 박병호, 그리고 올시즌 박경수.
공통점이 느껴지십니까?
바로 한때는 LG 트윈스 소속이었지만 타구단으로 이적 후
선수로서 전성기를 맞게된 선수들 명단입니다.
LG를 떠난 선수들이 타 구단으로 이적한 후
유독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이른바 '탈LG 효과' .
어떤 야구팬들은 이 설을 과학이라고까지 하는데요,
1990년대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탈LG효과' 연대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필진의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