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gid=474516&cid=428855&iid=1009226&oid=079&aid=0002155973&ptype=011 역시 예상이 맞았군요...
김문수와의 이해관계때문에 단일화는 커녕 오히려 김문수에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몇몇 열혈 심상정 지지자들이 그래도 심상정이 그런 이해관계때문에
변절자인 김문수를 밀어주겠냐고 했었죠...
(아 여기서 이해관계란.. 김문수가 심상정부부의 중매자라는 것...)
자나깨나 복지를 외치던 심상정은 서민들은 사는게 힘들어서 단일화에
관심 없고 도지사에 따라서 내게 어떤 이익이 오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말해도 복지의 중요성이죠... ㅎㅎ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말장난은 국썅한테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심상정후보도
녹녹치 않은 입심이 있습니다....ㅎ
자신의 입으로 서민을 위한다고 하였고 그래서 복지를 외쳤죠...
당연히 그러면은 자신의 입으로도 말했듯이 김문수도지사는 복지와는
담을 쌓고 있는 인물인데 당연히 재선이 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유시민 후보와 손을 잡고 복지 정책을 같이 펴야지요...
이게 상식이지요... 그런데 이건 뭔 말입니까...
" 먹고 살기 힘든 분들은 단일화에 대한 관심이 없고 도지사가 바뀌면
내 삶에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나가 판단기준 "
" 정치로부터 멀어지는 중산층을 향해 달려가야 될 때라고 보고 이분들을
정치주체로 참여시키는 것이 제 소임 " 이다라...
이 말의 뜻은... 난 서민을 위하고 서민들이 복지혜택을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알기에 유시민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어서 김문수후보를 이겨야 함을 알지만...
서민들은 단일화에 관심이 없음으로 난 내 길을 가겠다...?!?
심상정님 지지자 분들 좀 물읍시다...
이 분이 여러분들이 말하던 그렇게 한길만을 고수하였던 그 분입니까..?
복지를 외치던..? 서민을 위하던..?
여러분이 말하던 복지와 서민을 위해 꾸준히 한길을 간다던 그분이 맞나요..?
그 덕에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재선에 성공..?
전 여러분들 생각을 잘 모르겠는데...
심상정후보는 대체 서민을 위하는 그런 분이 맞습니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3702&page=9&keyfield=&keyword=&sb= 이건 몇일전 심상정 후보에 대해서 일부 언론들이 서치라이트를 비추는
것에 대해서 심상정후보의 행보에 대한 강한 의혹을 드러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