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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Ω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30 13:57:52
-_- 친한 여후배한테서 여자를 소개 받았거든요...
3명이서 (저, 후배, 후배친구)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를 전~혀 안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아 맘에 안드나 보다.. 걍 밥이나 같이 먹고 헤어지자..
라고 생각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밥도 안먹더군요 -_-
참나.. 첨엔 어이없더니 나중엔 걍 나같은넘한테 무슨.. 이런 생각 마져 들더라고요..
그후 2주뒤 (저번주) 후배랑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그후배친구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후배친구가 금요일날 시간이 빈다고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낸 기대했는데-_- 다른 급한 일이 생겼다고.. 못나온다고해서..
결국 못만났습니다..
그리고 어젠가.. 다시 요번주 토요일로 약속을 잡았는데요.. 꼭 나온다고 하네요..
이거 모 팅기는건지 -_- 만나기 싫은건지..
저도 만나기 싫은 사람 억지로 만나서 놀고싶지 않거든요.. ㅠ ( 슬퍼진다... ㄷㄷㄷ )
관심은 있긴 있는걸까요... ㅠㅠㅠ
암튼.. - _-b 행운을 빌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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