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이 사회는 젊은 청년(20~30년대)이 사회문제 또는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을 틈을 주지 않고 있는거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연예인의 연애사
젊은 청년이 모이는 사이버 공간은 누군가 벌레천국 집단을 만들어 이간질로 청년들이 서로 다투게 만들고
이렇게 가다간 젊은 청년들이 정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지 못하는 사이에
기득권 자신이 권력을 유지하게 좋도록 만들지도 몰라요
우리 사회문제에도 조금 관심을 더 갖도록 노력합니다.
사실 저도 먹고 살기 바쁘다고 관심을 못 갖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문제되는 여시 문제와 사회분위기를 보니 정말 걱정이 되어서요.
어쩌면 요즘은 80년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 집단의 감정 및 분쟁 조장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여시를 일베를 무시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선진국이 왜 강한 국방력을 보유하겠습니까?
필요할 땐 강력한 응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부처님이 아닌 인간일 뿐이고
성인군자도 아닌 평범한 사람입니다.
순간 감정에 좌우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을 추스르고 나서는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생각이 옳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렸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사회분위기는
이명박의 자원외교 문제는 묻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홍모씨는 말같지 않은 말로 발버둥치고 있으며
야당은 뭉칠생각은 하지 못하고 너는 친노 나는 비노라고 하며
권력을 움켜쥐기 위해 싸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사내 현금보유율이 늘어나도 재투자 또는 청년 실업율 해소를 위한 노력은 없습니다.
나라 외교는 어떻습니까?
미국과 일본이 짝짜꿍 하는 동안
중국과 러시아는 힘을 모으고
멍청한 남, 북한만 가운데서 현 상황이 문제될 것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 모두가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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