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는 7시간 정도 납니다. 여자친구는 그곳에서 학생이고요
다른 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 평소 연락을 어떻게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의 상황은 카톡은 대화가 거의 이어가지지가 않습니다. (시차도 있고 수업도 있어서 이해는 가지만 한국서 처럼 1시간정도 내내 된적이 없어요.. )
1주일에 1시간정도 통화 1번 할까 말까인데.. 솔직히 저도 경험있어서 연락 어려운거 알지만
좀 심하다고 느껴지는데 저 혼자 속이좁은건지 답답해서 여쭙습니다...
8월 말에 귀국예정이라 그냥 혼자 참으며 기다리는게 맞는건가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기다려서 한국오면 혹시나 멀어져있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 외 남자관계라던지 그런건 전적으로 여자친구를 믿고 그럴일도 없다고 믿습니다.
제가 이왕 외국가는거 거기생활에 집중해서 많이 경험하고 배우라고 말은 했지만.. 역시나 마음은 대인배가 못 되는것 같습니다..ㅠㅠ
8월 말까지 어찌보면 짧은 기간.. 그냥 참고 기다리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