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하다가 가끔 아주 가끔 글 남기는 유저입니다.
솔직히 여시와 관련되서 어떠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이란 것이 믿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고 저는 믿지 않는 편에 속하니까요
그냥... 그냥 지금은 지켜 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유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그 울분을 감히 생각할 수는 없으나
아주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요
있지 않은 일로 억울하고 분노할 수 있겠지만 사실을 뒤로한 채 분노를 이기지 못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될 것입니다.
여론에 휩쓸리지 않게 사실만을 보고 그 사실을 외곡하여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것을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그런 눈을 오유 여러분 모두 그런 참한 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침착하게 그냥 침착하게....
아재들 환영해 주고 좋은 사진 글 보며 있다가 차분하게 정리하여 사실을 찾고 상처주지 말고
서로 좋은 커뮤니티가 됫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