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아예 컨셉을 이쪽으로 잡은 건가요?

중국 내 일부 여행사가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금지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 http://v.media.daum.net/v/20171220165401004 )

그런데 중앙에서 오늘 또 이런 기사를 냈네요. 아마도 한국 내 반중감정을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도 계속 반중감정을 건드리는 기사가 계속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JTBC처럼 재중단인지 완급조절인지 확인해 봐야 된다고 쓰는 것이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이런 기사의 차이가 삼성광고가 뚝 떨어졌지만 JTBC는 7년만에 흑자를 내고 중앙일보는 300억의 적자를 낸 현실을 반영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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