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직에 있는데 역사학과 출신입니다.

보통 사학과라고들 하지요.

원래는 대학원가서 공부 더하고 싶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보니까 그나마 젤 만만했던(!?) 공무원 도전해서 공직생활중에 있습니다.

역사학관련 책 보는거 무지좋아합니다.

지금도 공부는 계속 하고 있고 아마 나이 먹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편식이 심해서 서양사쪽은 거의 교양수준보다도 못할지도 모르겠고 주로 한국사를 봐왔습니다.

학부 졸업논문도 그쪽으로 갔구요.

고려사쪽도 흥미있어서 조금 봐왔고, 주로 봐오고 논문으로 냈던 부분은 조선후기 향촌경제사 부분입니다.

꾸준히 눈팅하고 가끔 댓글도 종종 달께요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