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중형견 14kg 비글인데  보통 작은애견용품점이나 그런데는 얘가 입을만한옷이없고 또 너무 비싸게팔아서 인터넷카페에서 중고로 겨우 구입해서 입히곤했는데 (그래봤자 산건 두벌 개가 찢어먹어서 사라진 한벌) 이번에 잠시 어디를 들리면서 힐끗보니 6천원에 2xl옷을 팔더라고요 오옷득템!하면서 보는데 좀 얇긴한데 괜찮은것같기도하고 애가 옷입히면 얌전해져서 가을이나 쌀쌀할때 입히고 산책가면 좋은것같아서 혹해서 샀습니다 흐흐ㅎ퓨ㅠㅠ 


중형견에 무게도 좀 나가다 보니 애견매장에 가도 필요한것도 크기가 안맞아서 못사고...  기저귀도 저번에 10키로용 샀다가 막 테이프로 고정해놔도 애가 앉자마자 팍!! 하고 떼지고... (이번에는 사람기저귀사서 궁디에 빵구내서 입힐려고요) 소형견들이 부럽네여

헛 근데 왜 사진을 못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