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제 색안경을끼고 종교를 바라보고 있지않는지.. 생각해보아야할것이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

-저번에 대통령탄핵사건때 많은시민들이 시청등에서 시위를 펼쳤다.

 그때.. 그 누가 교통란이라던지 소음난다고 비난했는가?

->이번에 기독교에서 국보법에 관한 정치문제로 시위를 나섰다.

 단지 기독교라는이유로.. 우리는 신랄한비난을 퍼부어대고있다.

 오유에서 기독교인은 시민으로도 안쳐준다는 말인가..?

-뉴스를 보면 하루에 한번꼴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범죄들.. 

 물론 비난은하겠지만 정도는 약하다.

->그 범죄에 기독교인이 껴있다.

  단지 기독교라는이유로 우리는 신랄한비난을 퍼부어대고있다.

-기독교인은 잘못하고 회개하고 잘못하고 회개하고.. 반복한다고 했던가?

->일반인은 잘못하고 잘못하고 잘못하고 잘못하고 잘못하고 이다.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기독교인은 모두 공자처럼 도덕적이여야만 하는가?
  
  물론 도덕적으로 애써야하겠지만..

-기독교인이 기독교안믿으면 무조건안티라고 하던가?

->그건 안티쪽에서 먼저사용하던사상이다. 기독교인이 그랬다는건 금시초문이지만..

조선때 일어난 천주교박해사건아십니까?

최근 오유를 보면서 그사건이 떠오르는군요..

기독교박해사건이라 해야하나..

모두들 색안경은 과감히 벗어던져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