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견을 말했다고해서 종북몰이 / 빨갱이라고 조롱하던 그 사람들의 행위를 보았습니다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글들이 많다고 해서 반대테러하고 찍어누르려고 했던 행위도 보았습니다
IP차단이 있던 시절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IP차단으로 차단되게 하는 행위에 분개 했습니다
북한의 위협 있다면서 지금은 안보가 중요하니 정부를 흔들지말라면서 입막는 행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부가 그런것일 뿐이라면서 모르쇠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어떤 경우에도 성역은 없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것입니다
그랬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시사게시판의 모습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왜 사람들이 알바/작전세력이라도 매도당함에도 이렇게 화를 내고 항의를 하고 있을까요?
내가 하지 않았고 일부 사람들이 그랬지만 암묵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는 사람들의 눈에 보이겠죠
우리는 무엇을 다르게 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