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매니아로서 여러가지 감자칩을 모으다보니 꽤 쌓여서 올려봅니다ㅎ
포카칩부터 시작할게요
알싸한 김맛 포카칩!
알싸한 맛을 내기위해 와사비를 첨가했었음!
그래서 망함! 판매기간이 아주 짧았음.
현재 매장에서 볼 수 있는건 두가지 맛 뿐
다른 감자칩에 비해 질소포장을 약간 자제한다는 특징이 있음
그래도 비쌈 - -
닥터유가 손을대면 감자칩도 웰빙식품으로~
여러모로 안일한 과자 ㅋ
……사실 포테퀸은 장점이 무척 많으면서도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한 제품이에요.
진공공법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후라잉하여 소재의 맛과 조직감을 잘 살려주는 공법)으로 만들어 감자맛이 풍부하고, 독특한 바삭함을 느낄 수 있고, 기름도 적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시장에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2005년에 자연지향 땅칩, 2006년에 진공칩, 2007년에 포테퀸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시장에 나갔지만 늘 부진을 면치 못했죠. 이와 같은 사실을 두고 여러 부서와 끝없는 논의를 거쳐 지금의 포테퀸이 탄생하게 되었죠.
지금 개선한지 약 4개월이 지났는데 결과가 꽤 좋아요. 아직 많은 곳에서 팔지는 않지만 할인점에서는 판매가 쭉쭉 늘고 있거든요. 매주 할인점의 판매 데이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포테퀸 개발자 인터뷰 中
질소과자의 선두주자 포테토칩입니다.
체험단도 적은양을 지적했다는 전설의 과자 ㅋㅋ
그래도 정통감자칩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었는데 파워ㅋ단종ㅋ
현미 포테토칩엔 '게맛'이 들어갔네요, 뭐지- 포테토칩의-현미의-오리지널이라 그런가요?
맛은 있습니다. 옥수수나 밀가루 들어간 감자스낵보단 훨 낫네요,,가격은 비싸지만;ㅁ;
후속작 포테토칩-현미-현미맛을 기대해봅니다. -트위터 김고기
두껍고 달콤한 스윙칩.
요즘에도 인기임
스윙칩도 여러가지맛을 출시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한국과자들 중에서도 감자칩쪽의 로컬라이징이 높던데 이런과자들이 노력해준 결과겠죠?
자연지향 땅칩은 여성소비자를 제대로 겨냥했군요.
보면 한국은 이런게 참 많아요. 상식을 깨버리는 시도들... 가장 살찌는 과자로 알려진 감자칩을 웰빙과자를 만들어버리는 그 모험
뭐 결과는 딱히 좋진 않았지만..
근데 비싸잖아?
포테토칩이 아니라 칩포테토라능
국내최초 생감자칩이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크라운제과도 질수없뜸 ㅋ
통큰치킨을 접고 네임밸류를 이어받아 만든 통큰 감자칩!
마케팅은 비슷하게 했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롯데니까 신뢰는 갑니다. 이것도 맛있을거라고...
130g에 2000원 이래요. 저렴하진 않은데!?
질소과자라는 원성을 한몸에 받고있는 마켓오의 리얼 치즈칩
하지만 적은 양에 비해 타과자들과 비교불가인 압도적인 퀄리티로 죽지않고 살아남았음!!
준수한 생김새.
맛은 기름이 많아 풍부한 편입니다.
저렴하고 양이적은(!) 포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생생감자칩 입니다.
후레쉬 샐러드맛은 지금도 구할 수 있습니다. 존맛.
일본회사라 그런지 여러가지 섬세한 맛이 가미되었네요. 반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콘소메 펀치맛이 제일 유명
프리미엄을 노리는 감자칩중 하나
'굉장한 진공칩 바질맛'은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을 이용했습니다.
생감자를 두툼하게 자른 후,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을 이용해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유량을 32% 감소시키고, 감자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바질 분말이 뿌려져 있어 산뜻한 뒷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튀기는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을 이용했습니다.
생감자를 두툼하게 자른 후, '진공 저온 후라잉 공법'을 이용해서
일반 감자칩보다 지방 함유량을 32% 감소시키고, 감자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습니다.
허브의 일종인 바질 분말이 뿌려져 있어 산뜻한 뒷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가성비 감자칩
맛은 깔끔
매니아층이 쩌는걸로 암 ㅋ
전 역시 포카칩 오리지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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