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홍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막집 주모의 푸념 같은 것을 듣고 있을 시간이 없다. 어느 당직자의 말이다”라며 ”자유한국당이 새롭게 시작한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새로 태어난다“고 말했다. 홍 대표의 ‘주막집 주모’ 표현은 연일 자신을 공격하고 있는 류 최고위원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 류 최고위원은 관련 기사를 링크한 후 페이스북에 “당원들이 뽑은 2등 최고위원인 저를 여자라는 이유로 주모라니요. 낮술 드셨느냐”며 “근데 왜 주모가 생각났느냐”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여자들은 시끄럽다며 놓아둘 자리에 둬야 한다고 회의석상에서 말하더니 그럼 제가 술 따르는 여자?”라며 “지금 무슨 이야기 하신 지 제대로 알고 계시지요? 회의 때 서슴지 않고 제게 뱉던 말이 결국 공개석상에서 주모로 샜다”고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1144407818 주모 vs 발정제
왠지 이미지가 어울려 ㅋㅋㅋ
징계 맞으면 류여해도 끝.
멀리 못나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