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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10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ING
추천 : 20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8 11:47:08
배고픈 현실에도 미쳐서 하는게 예술인이라지만
이건 너무 힘들게 만드네요.
팝픽과 마찬가지로 그림그리는 사람 얕잡아보고 노가다
대학에서 취업안된다며 회화과를 없애고..
미술의 뼈인 회화과을 없앤다니 씁슬합니다.
저도 예대에 회화과 출신인데 저희학교도 그런 위기가 찾아왔었고
교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막아내셨습니다.
다른학교지만 남일같지 않네요.
미대라 친구들이 다 미대출신이여서 그런지
친구들도 남일같지 않게느꼈나봅니다.
공공연한 사이트에서 알리는 친구들과 또 남이지만 미술하는
제 또래 애들을 보고 글씁니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미술하고 거기서 살아남는다는건
대단하다 싶어요.
힘든 이 상황에서도 그림그리고 버티는 여러분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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