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난민이에요.
밥솥을 바꿨어요. 음 가전게시판? 그런게 찾아도 없어서. 어디로 가야하나.. 하다가 밥솥이니까
요리? 요리게시판?!
으로 미끄러졌네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32살먹은 직딩 아재에요. 보통 집에퇴근해서 오면 7시인데. 대딩때도 기숙사만 살아서 자취를 안해봄.ㅠ
밥솥에 비친 내모습.....ㅠ
집에서 밥 안먹는 이유가 혼자 먹으면 맛이 없었...
혼자여서 맛없는줄 알았는데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니 오오오오옹!!!
차.. 찰지네요 집에서 먹던 맛있는 밥 맛
테스트 삼아 해본 2인분 밥.
윤기가..
같은 쌀로 한거 맞나.
스팸에 한그릇 먹었네요. 먹다보니 먹은건 못찍었...
아 근데 전기압력밥솥 있는 자게이 아니 오유인들 원래 그 내솥 손잡이 부분에서 스팀이 약간씩 나오나요?
막 푸슉 푸슉 나오는건 아닌데 약간 겉에 비치는것처럼 스팀이 나오는데..
이녀석은 전에 쓰던 밥솥....
누나둘 서울 생활할때 쓰던거 대물림으로 쓰다가.. 이제는 보내줄때..ㅠ
ps. 이민와서 처음으로 사진 넣고 글써보는데 오유 에디터 정말 좋네요 뒤로 갔다왔는데 다 저장되어 있고
사진도 팍팍 들어가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