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망명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유와 여시 단 둘밖에 없다고 칩시다. 그럼 망명을 할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자신들의 본진이 망가지면 더 이상 놀기
힘드니깐. 근데 수 많은 다른 커뮤니티가 있잖아요. 만일 여시가 망가지면 다른 곳에 가서 놀면 되는 거죠. 자신과 싸움을 했던 커뮤니티에
망명신청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 내용이 부실하다.
100번 양보해서 오유에 감명(?)을 받아서 난 꼭 오유인이 될거야 라고 다짐을 하고 망명신청을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기엔 너무나 글이
조악합니다. 예컨대 저같으면 여시에다가 여시를 까는 글을 올리고 댓글 내용을 삭제되기전에 캡쳐하고 탈퇴버른을 누르는 것 까지 인증을 하고
오겠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탈퇴 캡쳐 인증을 안 하겠습니까?
3. 믿을 수 없다
설사 정말로 여시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오유인이 될거야 라고 다짐을 하고 망명신청을 했다고 칩시다. 인증은 귀찮아서 안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하나하나 받아주다간 예전 꼴 납니다. 애초에 이 사단이 난 것도 오유에 잠입된 여시 분탕종자들 때문이었습니다. 일베, 코갤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뒤통수를 맞았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진짜로 망명을 하려고 해서 온 건지, 아니면 분탕질을 하려고 온 건지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받아주는게 무조건 손해입니다.
따라서 망명여시를 절대로 받아주면 안 됩니다. 더 이상 오징어라며 놀림을 받아서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