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를 넘은적 없다고 하나..

온라인 투표하고 ARS투표지요..

 

사실 이건 지역위원장시켜서 투표독려하고 확인 몇번 돌리면 쉽게 합니다.

 

33.3%는 쉽게 넘을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당원이 18만이라고 하는데 분명 허수도 있을거고

설마 싶지만 대리투표가능성도 크지요

 

아무리 호남 포션이 강하다 하고 호남에서 단체 보이콧한다 쳐도

호남의원 중에서도 이탈표는 있을거고 이를 중심으로 호남표 투표도 있을겁니다.

 

그 외지역은 거의 친안이 잡고 있겠죠.. 아마도 예상이 60:40 정도일텐데

투표를 성립 못하게 하기도 어렵고 호남 당원이 모두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이기기 힘든 구조에요.

 

오히려 반대로 만에 하나 비호남에서 투표율이 생각보다 저조하고

호남에서 전부 반대가 나온다면 합당 반대가 나올수 있겠으나

호남 투표율이 높아지면 당연히 조직표에 사활을 걸겠지요.

 

결국 국당은 합당이 되는겁니다.

 

하나마나한 투표인거고.. 통합반대파는 멘붕일거고..

 

차라리 관전포인트는 얼마나 투표가 더럽게 이루어지는지.. 혹은 통합반대파가 얼마나 폭로를 하는지 보는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