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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서 교수의 공격 대상에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도 포함됐다. 서 교수는 “문빠들이 교주로 모시는 김어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질문- 문 정부가 잘못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전 정부에 가했던 수준의 비판적 잣대를 그대로 적용할 것인가.
김어준- 질문 의도가 무릇 언론이라면 정부에 냉정한 비판적 견제가 마땅하지 않은가 일텐데 개인적으로 촌스런 언론관이라고 간주한다. 진보 매체가 진보정권을 상대하는 태도와 방식은 보수정권을 대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달라야 마땅하다. 빨아 주는게 아니다. 애정을 가지라는 거다.
서민 교수는 이에 대해 “빨아주는 것과 애정을 갖는게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지만 궤변에 가까운 이 말에 문빠들은 열광했고 소위 빨아주지 않는 언론들을 손봐주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그들은 정권교체의 1등 공신이라고 할 손석희마저도 ‘안철수빠’로 간주하고 비판한다”라고 주장했다.
(후략)
우육빛깔 시사털보가 교주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