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리젠 속도때문에 여기에 다시 씁니다. -   

방문수 900 좀 넘어가는 눈팅러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여시분들 탈퇴하고 넘어오시는데, 되묻고싶네요 

대체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당신은 뭘 하다가 '나 탈퇴했어요' 하고 넘어오는건지.   

이제는 '거기 거지같아서 탈퇴하고 넘어왔어요' 로 될 일이 아니에요. 

강을 넘었다고요. 묵인도 암묵적인 동의인거에요. 

최소한 그래서 당신이 거기 그러고 있는 동안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은 보여주셔야죠. 

그리고 책임감을 느낀다면 거기 탈퇴하고 이리 오지마세요. 
거기서 책임을 다 하세요. 그게 맞는거에요      


오유분들, 이게 아재들 망명하시는거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차원이 다른거 아실텐데 

지금 반응은 안달라요. 

오유 헤비업로더들 줄줄이 탈퇴하는거 겪고도 이런 반응이라니 

솔직히 전 오유 반응에 더 맥 빠지고 
진짜 속상해요  

이건 진짜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