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을 대하는 태도부터
성폭행 관련 건까지 전부요.

장동민 ㅡ 레바건에서의 태도. 여시 회원 성폭행 건에서의 태도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결국 궁극적인 차이점은 '내 일인가 아닌가'...그런 걸까요?
장동민 ㅡ 레바 건은 내가 들었고 ㅡ 봐서 기분이 나빴지만
지인 성폭행 건은 그런 게 있었다. 하는 이야기 만 들었을 뿐
결국 내 일이 아니다 이런건가요?

피해자 2차 상처 어쩌고 하는데 ㅡ
레바 만화, 장동민 발언으로 인해 여성 비하가 늘어날까, 성폭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시던 분들이 실제 가해자가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또다른 제2, 제3의 피해자라 생길거라는 걱정은 안하시나요?

물타기다. 논점흐리기다.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
짚고 넘어갈 걸 짚고 넘어가는 것 뿐입니다.
  
    오유보고 이중잣대니 어쩌니 하시는데,
 안타깝게도 세간에서는 위에 말씀드린 저런 태도를 이중잣대라고 부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것.
  역겹고 끔찍해요.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어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