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책에서 본거지만 어느 부분을 노출할지 우선 정해두는게 좋다고 봤습니당. 제가 생각하기엔 옷의 실루엣을 잡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닷.
성격에따라
활기차고 명랑하고 붙임성이 많음 -> 크롭티, 반바지, 부분부분 시스루도 좋음.
소심하고 여림 -> 달라붙지않는 원피스, 하늘하늘거리는 블라우스나 스커트. 부분 레이스 사용도 좋음.
사납고 활기가 넘침 -> 나시, 딱붙는 치마, 숏자켓
살짝 백치미 -> 캐릭터의 몸 사이즈보다 살짝, 아니면 많이 사이즈가 큰 옷들.
거만하고 다른사람을 깔봄(부가 많음) -> 모피, 퍼, 가죽같은 비싼 옷감들을 사용하면 조으다.
모피코트라던지...젊은여성은 살짝 짧고 붙는 치마와 나시를 모피코트와 입어도 좋다
진짜 개뻘팁이네욧.. 각종 만화나 다른분들 자캐 보면 성격과 옷이 대강 매치가 되서 쪼로록 써봤습니당
개인적인 생각이니 비난은 너무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