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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bl을 파는 이유
게시물ID : animation_100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쌀
추천 : 15
조회수 : 2838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3/08/14 15:49:28
잘생긴 남자가 보고싶다!!!!!!!

연애물(+야한거)가 보고싶다!!!!!!!!!!

근데 어머어머 어머나 씨발 잘생긴 남자 둘이서 연애(+야한거)를 하네???

그래서 봄
ㅇㅇ


그것도 그렇고
bl은 19썰이 퀄리티가 끝내줌여
간질간질한 걸 좋아하는데
제 검색능력이 부족한 것일 지는 모르나
nl물은 찾다보면 좀 과한 게 대다수라서;;
그 숫자도 소설<<<<<<<<<<<<<<망가
중간 연애과정 및 연개성 전무에 씬만 가득가득
자극적이긴 하나 야하지 못하단 느낌
제 폴더에도 소울이터 소울×마카 망가 몇개(이건 간질간질하고 좋았음ㅎㅎ)?? 그거빼곤 없는듯
물론 bl도 씬만 가득가득한게 많으나
소설이...와....진짜
이거 쓰는 사람이 작가인가?? 최소한 국문학과 출신??
이런게 제법 있음ㅇㅇ
중간에 연애과정, 갈등, 이별, 재회, 사건, 풍경묘사가 웬만한 소설 뺨치고 감정이입도 쩔게 되고
애달픈 연애과정을 알기에 야한 장면이 더 야햐게 느껴지는...!!
안되겠다 한번 더 읽으러 가야짛


결론적으로 내가 영업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굵직한 손가락이 상대의 탄탄한 등판에 튀어나온 척추뼈를 손으로 더듬는 걸 보고..!!
뿅감
ㅇㅇ



이 게시글은 반대를 먹고 보류로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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