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 노선이 아닙니다.
마지노 선입니다.
당시의 육군장관인 A.마지노(1877∼1932)의 이름을 따서 붙인 명칭으로, 총연장은 약 750km로서, 북서부 벨기에 국경에서 남동부 스위스의 국경까지 이르고, 중심부는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을 따라 이어진 영구 요새선이었다. 1927년에 착수하여 10년 뒤인 1936년에 완성하였는데, 총공사비는 160억 프랑이나 들었다.
이 마지노 요새선은 당시의 축성기술(築城技術)의 정수(精粹)를 모았고, 지형의 요해(要害)를 이용하였으며, 완전한 지하설비와 대전차(對戰車) 방어시설을 갖추어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새였다. 그러나 1940년 5월 독일 기갑병단의 기습과 전격작전으로 그처럼 공을 들이고 기대했던 마지노선은 충분한 가치를 발휘하지도 못하고 벨기에 방면의 일각이 돌파당하여 함락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300만명 이상의 인명 손실 없이는 돌파 할 수 없다고 해서
프랑스는 안심을 했지요. 그렇지만 독일은 마지노선을 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하는 작전을 사용해서 마지노선을 쉽게도 붕괴시켜버렸고
프랑스 정부는 이에 경악 정부를 버리고 영국으로 망명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마지 노선으로 읽으신 분은 추천,
베스트 유머에서 리플로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하시고 싶은 분도 추천
문근영이 좋아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