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24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문화체험★
추천 : 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26 11:42:04
제가 다음주 토요일에 모교로 특강을 하러 가게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오셔서 하는 특강 같은 것인데 제가 부모님은 아니구요(26살입니다;;)
스승의 날때 찻아 뵌 선생님에게 그간 취업준비하면서 힘들고 느낀점을 얘기를 나누다
후배들한테도 너의 얘기 좀 해달라고 하셔서 특강에 가게 되었는데요
과외를 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
벌써부터 걱정이 산더미 처럼 몰려 오는데요
일단 가장 큰 내용으로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 거에 대한 기쁨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해주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가면 좋을지 막막해서요..
저도 학생때는 이런거 들을때 딱딱하게 하는 건 정말 싫었거든요..
그래서 좀 재밋는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오유님들이 도와주셧으면 해서요
부탁드릴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