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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3주만에 이런 쪽팔림 ㅠ
게시물ID : freeboard_42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한그녀
추천 : 3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26 12:35:49


  피씨방 알바생입니다 .
출근해서 한시간정도 청소를 하고나면 퇴근때까지 특별히 바쁜일이 없습니다.
 오유에서 놀곤하죠 -

오늘도 늘 그렇듯 오유에서 눈팅을 하고있었는데,
 제목이 "반도의 성교육" 이었습니다.
궁금해서 ;; 단지 궁금해서- -
 클릭했는데,

분명 글 제목에 소리주의 의 어떤 경고도 없었는데 ㅠ
 소리가 크게 터져버린거죠 -
메인컴퓨터로 들어간거기 때문에 피씨방 전체에 크게 울려퍼지는 
 노래소리에 섞여 더욱 또랑또랑하고 맑은 아이의 목소리로

" 나는 왜 꼬추가 없어요~?! "

 젠장 !!!!!!!!!!!
어서 닫기 버튼을 눌렀지만, 내가 아닌척하고싶지만 ㅠ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하는걸 참고싶지만, 다 들어버렸겠죠 ?!

대낮에, 피씨방 알바가 ! 메인컴퓨터로 !
 나 여자사람인데 ! ㅠ 악 ~~~~~~~~~~~~~~
이 시간엔 특히나 매일오는 단골손님들 위주라 
 저 분들을 내일 모레 ... 맨날맨날 봐야하는데, 
저 어째야 할까요 ? ㅠ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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